치매를 예방하는 지름길

 

65세 이상에서 약 40 % 에서 연령대비 기억장애를 호소하며, 65세 이상에서 약 10 %는 경도인지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경도 인지장애를 보이는 군 중에 매년 15 %는 알쯔하이머 병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증가 되면서 알쯔하이머 병은 점점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알쯔하어머 병은 고령 치매의 가장 흔한 질환이며 심각한 기억 장애와 일상생활의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알쯔하미머 치매를 예방하면서 건강간 뇌를 유지하는 생활 속의 방법 중, 뇌신경 의학 영역에서 그 효과가 인정된 부분에 대하여 몇 가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건강한 식단 및 약제

고지방이 고혈압과 당뇨의 위험인자가 된다고 알려져 있듯이, 고지방은 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입니다. 고지방 식이는 기억감퇴와 치매를 유발하게 됩니다. 연구결과 저지방 식이를 젊었을 때부터 한 군들에서 알쯔하이머 병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올리브 오일이 인지기능의 감소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E 와 비타민 C 는 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과 야채를 즐겨 먹는 것이 좋은데, 특히 블루베리, 딸기, 토마토와 브로콜리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제로는 은행잎 제제, 콜린에스터라제 억제제, 소염진통제, DHEA, 폐경기 여성에서 에스트로젠 치료, 콜레스테롤 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이중 전문의약품은 현재 알쯔하이머 병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스트레스의 감소

만성 스트레스가 뇌 건강과 기억력에 장애를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에 노출 될수록 기억력이 감소하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반대로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휴식은 뇌 건강에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 시켜주며, 뇌 세포의 성장과 보존을 향상 시켜 줍니다. 20대에서 60 대까지 규칙적인 운동을 한 사람들이 말년에 알쯔하이머 병에 걸리는 확률이 감소하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물론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4. 정신적인 자극

매일 책 읽기와 신문보기 등 정신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일과 평생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로스 단어 맞추기와 퍼즐 풀기 등이 좋습니다.

5. 금연과 과도한 음주 자제

흡연가는 알쯔하이머 병에 걸릴 확률이 두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는 하루 한 두 잔만 할 경우 오히려 예방 효과가 있으나, 그 이상의 음주는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평소의 단순한 생활 습관 변화로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비만이란 무엇인가??

비만이란 무엇인가?

비만증은 섭취한 열량중에서 소모되고 남은 부분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현상으로 보통 비만이라고 하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비만증이란, 신체 내에 쌓인 지방질이 정상보다 높은 것을 말한다. 즉, 신체활동에 의해서 소비된 칼로리보다 음식물로 섭취된 칼로리 쪽이 많을 경우 여분의 칼로리가 지방조직으로 몸속에 축적돼 생기는 것이 비만증이다. 따라서 비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몸 안의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붙어 있느냐 아니면 적당한 수준인가로 판단하는게 정확하다.은 섭취한 열량중에서 소모되고 남은 부분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현상으로 보통 비만이라고 하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비만증이란, 신체 내에 쌓인 지방질이 정상보다 높은 것을 말한다. 즉, 신체활동에 의해서 소비된 칼로리보다 음식물로 섭취된 칼로리 쪽이 많을 경우 여분의 칼로리가 지방조직으로 몸속에 축적돼 생기는 것이 비만증이다. 따라서 비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몸 안의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붙어 있느냐 아니면 적당한 수준인가로 판단하는게 정확하다.

비만의 원인 :    과식 / 잘못된 식사방법 / 운동부족 / 유전

과식

비만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꼽을수 있으나 그중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과식이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를 웃돌아 당연히 몸에 쌓이게 되고 이것은 지방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살이찌게 되는 것이다.
식욕은 어떻게 생겨 나게되는 것일까?
식욕은 인간의 대뇌 밑에 있는 시상하부에는 만복중추와 섭식중추가 있어 배가 부르면 만복중추가 고만 먹자 명령을 내리고 배가 고프면 섭식중추가 무언가 먹으라는 명령을 하게 된다.
음식을 먹으면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인 혈당치가 상상하여 만복중추를 자극하게 되므로 배가 부르다고 느끼게 되고, 혈당치가 내려가면 지방이 분해되어 유리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되는데, 핏속의 유리지방산이 증가하면 섭식중추를 자극하여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비만한 사람은 충분히 먹고도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여 만복감을 느낄 때까지 계속 먹게되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먹게되면 배가 부른데도 자꾸 습관적으로 더 먹게되고 그렇게 계속 더 먹게되면 만복감의 범위도 상승하여 악순환이 계속적으로 반복되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식사방법

살찐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몇 가지 특징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한 폭식, 간식과 야식을 주식보다 더 과다 섭취를 한다 든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는 경향 등이 그렇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표준체중을 지켜나가는 방법일까? 살찐 사람들 중에는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바로 이런 식습관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끼니를 거르면 다음 식사까지 공복 감이 심해져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고 혈당치도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촉진돼 지방세포의 지방합성이 늘어나게 된다. 또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한꺼번에 많이 먹는 사람보다 여러번 나누어 먹는 것이 살찌지 않는다. 같은 양의 칼로리일지라도 한번에 많이 먹으면 저장 칼로리가 늘어 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잘못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음식이나 간식은 여러번 나누어 먹으면 살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시시때때로 입에 먹을 것을 가져가는 것은 금물이다. 그러나 여기서 잘못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음식이나 간식은 여러번 나누어 먹으면 살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시시때때로 입에 먹을 것을 가져가는 것은 금물이다.

살을 빼려면 지방의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몸을 움직을 때는 맨 먼저 혈액중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 그 다음에는 근육이나 간장에 있는 글리코겐이 포도당이 되어 이용되고, 그 다음에는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사용된다. 이렇듯 지방이 분해도어 포도당이 되어 이용되기 위해서는 우선 앞에 있는 것들이 소모되어야 한다. 고로 1회 먹는 양이 적으면 포도당이 금새 소비돼 에너지 부족으로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몸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사용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살이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하루의 식사량을 세끼의 식사에 고루 나누어 일정한 식사시간에 섭취해서 지방을 규칙적으로 소모시키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만약 그 리듬이 무너지게 되면 체내의 지방이 급격히 늘었다 줄었다하여 체중이 안정되지 않게 된다.

 
운동부족

살이 찐 사람들을 보면 간식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간식에는 고칼로리 식품이 많다. 적당한 간식은 때론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줄 수도 있지만 살을 빼고자 한다면 간식은 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낵류에는 주로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류의 양양소가 집중적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살만 찌개 할뿐이다. 살찐 사람 3명중 1명은 밤에 음식을 먹는 야식을 즐긴다고 한다.
야식이 문제되는 것은 칼로리 과잉이라는 측면만이 아니라 똑같은 음식이라도 낮보다 밤에 먹는 것이 더 살이 찌기 쉽기 때문이다. 몸 속의 내장기관의 작용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있는데 그중 교감신경은 몸을 움직일 때 필요한 에너지가 잘 공급되도록 해주며, 부교감신경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어 낮에 사용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음에 쓸 에너지를 축적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는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여 에너지를 축적하기 때문에 같은 음식, 같은 양이라도 낮보다 밤에 먹는 것이 훨씬 더 많이 지방을 몸안에 축적시키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표준체중을 지켜나가는 방법일까? 살찐 사람들 중에는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바로 이런 식습관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끼니를 거르면 다음 식사까지 공복 감이 심해져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고 혈당치도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촉진돼 지방세포의 지방합성이 늘어나게 된다. 또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한꺼번에 많이 먹는 사람보다 여러번 나누어 먹는 것이 살찌지 않는다. 같은 양의 칼로리일지라도 한번에 많이 먹으면 저장 칼로리가 늘어 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운동이 부족하면 인슐린 분비가 지나치게 왕성해져 식욕을 증진과 지방을 축적시키는 작용을 한다. 운동을 통해 에너지 소비작용이 활발해지면 포도당이 에너지로 쓰이게 되고 인슐린의 분비가 억제된다.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는 만큼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운동이 부족하면 지방을 만드는 효소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해서 소비작용이 활발해지면 지방세포속에 포도당이나 아미노산이 들어가는 양이 적어지고, 그만큼 지방 축적이 저하된다. 운동 부족은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 분비를 막는다.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카테콜라민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카테콜라민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유전

날씬한 부모를 둔 자녀보다 비만인 부모를 둔 자녀에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비만은 현재의 자신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자녀에게도 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만이 부모를 둔 자녀는 부모의 식습관이 그대로 자녀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들

아민(amine), 단염소 글루탐산염(monosodium glutamate, MSG), 아질산염(nitrite), 아스파탐(aspartame),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과 음료수는 강력한 두통유발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주 머리가 아픈 분들은 한 번쯤 이들 음식물과의 관련성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두통일지 및 주간 두통일지를 기록해 보면 쉽게 그 관련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1) 아민티라민(tyramine)을 포함한 아민은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뒤따르는 혈관팽창에 의해 두통을 야기하게 됩니다. 아민을 많이 함유한 음식물은 치즈, 식초, 초콜릿, 양파, 적포도주, 호도, 콩, 파인애플, 바나나, 시금치, 요구르트, 청어, 동물의 간과 콩팥 등이 있습니다.

2) MSG
MSG는 음식의 향료성분으로 섭취시 일반인의 10-25%에서 두통, 발한, 흉부/안면/턱의 조임감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은 MSG를 섭취하고 15-30분 후 발생하는데 관자놀이와 이마부위에서 쾅쾅거리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입니다.
두통을 일으키는 기전은 아직 명확치는 않으나 뇌 주변 혈관에 대한 영향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MSG는 중국음식, 특히 간장, 완탄수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편두통환자는 특히 주의를 요하며, 알콜과 같이 섭취하면 두통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 이외에도 MSG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으로는 인스턴트 캔 수프, 가공육류, 말려서 볶은 호도?땅콩류, 인스턴트 고기국물, 감자 및 옥수수 스낵류, 가공 조미료 및 육류조리용 첨가제, 샐러드의 드레싱, 마요네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수분해된 야채단백(hydrolyzed vegetable protein) 또는 가수분해된 식물단백(hydrolyzed plant protein)이라는 성분에도 약 30%의 MSG가 숨어 있으므로 음식물 구입시 구성성분명 및 함량을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3) 아질산염
아질산염은 수세기 동안 육류의 보존제로서 뿐 만아니라, 입맛을 돋구는 질감과 색을 내기 위해서 쓰여왔습니다. 그러나 아질산염에 예민한 사람의 뇌 표면 및 안면, 두피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유발합니다. 대개는 아질산염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30분내에 관자놀이부위에 심장이 고동치는 듯한 박동성의 통증이 생깁니다. 아질산염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것은 핫도그로서 “핫도그 두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 이외에도 소세지, 베이컨, 훈제 생선, 캔에 들어있는 햄, 소금에 절인 소고기, 살라미, 볼로냐, 페퍼로니 등에 아질산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4)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인공감미료로서 두통(특히 편두통)의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편두통환자는 청량음료, 껌, 저칼로리성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류에 아스파탐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암 예방법은?

암을 유발시키는 위험요인으로는 담배, 술, 음식, 감염성질환, 환경오염 등이 중요하다. 외국의 연구에 의하면 발암요인을 그릇된 식생활(35%), 흡연(30%), 바이러스 등의 감염(10%), 출산 및 성생활 관련인자(7%),직업(4%), 과음(3%), 공해(2%), 약물(1%)의 순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유전적 소인이나 원인 불명인 경우가 전체 암환자의 5∼10%정도라고 한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 암 발생에 가장 많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음은 암 예방을 위해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사항이다.

1)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섭취한다.

2) 황록색 야채를 주로 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3) 우유와 된장국의 섭취를 권장한다.

4) 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5)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6)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7)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8) 술은 과식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9) 담배는 금한다.

10)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11)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12)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13)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여 몸을 청결하게 한다.

14)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다.

흔한위장관질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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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막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위암이라고 하며, 위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진행함에 따라 상복부 통증, 더부룩함, 소화불량등의 상부위장관 증상과 함께 입맛이 없고 체중감소, 위장관 출혈에 의한 빈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덩어리에 의해 위가 막히면 구토가 생기고 암에 의한 궤양으로 혈관이 노출되면 출혈에 의해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기 위암은 특이적인 증상이 없으므로, 40세 이후에는 매년 내시경검사를 받으시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바로 시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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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거나, 점막의 방어력이 약해지게 되면 위 또는 십이지장에 소화성 궤양이 발생합니다. 스트레스, 술, 담배,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제제, 자극적인 음식, 영양결핍,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등이 소화성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화 불량, 오심, 구토, 식욕 부진과 상부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heli11소화성 궤양의 원인으로 최근에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감염은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와 십이지장벽의 방어기전을 약하게 합니다. 십이지장궤양을 가진 거의 모든 환자(90%)와 위궤양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80%)는 이 균에 감염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60%가 감염되었을 정도로, 그 빈도가 높습니다. 리체클리닉에서는 내시경을 이용한 조직검사(CLO 검사)와 요소호기검사로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감염된 경우 제균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청소년에게 권장되는 건강진단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1-3년에 1회 이상 의사를 방문하여 필요한 진찰과 검사 및 상담을 받도록 한다. 청소년시기는 일생 중 가장 건강한 시기이나 정신적으로는 커다란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격동기에 해당된다. 자세한 진찰을 포함한 검진은 중학생 동안 1회, 고등학생 동안 1회씩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이때 필요한 검진항목으로는 B형간염 항원과 항체, 대변검사, 소변검사, 빈혈검사, 콜레스테롤 등이 있다. 청소년 검진에서는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집안에서 부모나 형제와의 갈등은 없는지, 학업성적이나 학교생활에 문제는 없는지, 친구들과의 관계나 체육 등의 여가활동은 어떤지, 흡연이나 음주를 습관적으로 하지는 않는지, 성 문제나 이성교제 등에 대한 고민은 없는지, 잘못된 식사습관은 없는지, 특별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없는지등에 대해 편안하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도록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건강한 40대? 고위험군 50대?

 

특별한 위험요인이 없는 40세 이후 성인에서 권장되는 정기 검진은?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1회 이상 단골의사를 방문하여 필요한 진찰과 검사 및 건강증진을 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중년 이후 필요한 검진 항목으로는 B형간염 항원과 항체(항체가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면 불필요), 빈혈검사, 간기능, 당뇨, 콜레스테롤, 소변검사, 대변검사, 흉부 X-선, 위암검사(매 2-3 년에 1회)등이 있으며, 특히 여성에서는 갑상선호르몬, 자궁암검사(매년 1회), 유방암검사(매 2-3 년에 1회), 골다공증검사(갱년기 여성)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

 

고위험군에 권장되는 건강진단은?

 

특정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일반인들이 검진 받는 것보다는 정밀한 검사를, 더욱 자주 받아야 한다. 여기서는 대표적인 몇 가지 예를 들어 제시하고 있으나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므로 각자의 주치의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B형 또는 C형), 간경변증, 알콜성 간염 등과 같은 만성간질환 환자는 간암의 위험이 일반인들보다 월등히 높다. 일반적으로 35세부터 간암에 대한 위험이 급격히 증가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만성간질환자에서는 35세부터 3-6개월에 1회씩 혈액을 통한 간암검사나 간초음파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서 간암의 조기발견에 힘써야 한다. 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특히 직계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본인도 그 암에 걸리 확률이 약간 높아진다. 따라서 이들은 해당되는 암에 대한 검사를 좀 더 일찍 시작하고, 좀 더 자주 시행하여야 한다. 대표적으로 흔한 암 중에는 유방암이 이에 속하며 다른 암들도 약간의 위험증가가 있으므로 주치의와 잘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동맥경화의 고위험군으로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거나, 흡연하거나 비만한 사람 등이다.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으면 결과적으로 중풍이나 협심증의 발생 비율이 높아진다. 협심증의 경우에는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조기발견하면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선별검사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하고, 중풍이나 심근경색증은 발병하면 치명적이므로 평소에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을 없애는데 주력해야 한다.

 

일부의 사람들만 받아야할 검사들이 있다.

 

어떤 질병에 특히 잘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고위험군이라고 하거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잘 안 걸리지만 고위험군에서 발생률이 높은 질환의 경우 모든 사람들이 다 검진을 받을 필요는 없다. 즉, 고위험군에서만 조기발견을 위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대표적인 예가 간암이다. 간암은 바이러스성 만성간염, 간경화, 알콜성 간질환이 없는 사람들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암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간암에 대한 선별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굳이 간암에 대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자기 자신이 어떤 질환에 걸릴 위험이 많은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또, 위험의 정도에 따라서 검사의 시작 연령과 간격이 바뀌기도 한다. 자신의 직계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들보다 높으므로 일반인들보다 일찍 유방암 검진을 시작해서 더 자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런 과정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역시 자신을 잘 아는 주치의를 자신의 건강관리자로 두는 것이 가장 좋겠다

검진으로 모든 질병을 조기발견하여 치료할 수는 없다.

 

중년의 남자가 갑자기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정밀검사 결과 담도암 말기로 진단을 받았다. 부인이 찾아 와서 질문한다. “우리 그 이는 매년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왜 암이 말기로 진행할 때까지 발견을 못 했을까요?”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없는 드문 병들이 있다. 그 중에는 발생률이 너무 낮아 검진 종목에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진행이 너무 빨라 정기적인 검진으로 발견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일찍 발견할 만한 마땅한 검사방법이 아직 없는 경우도 있다. 또 한가지 아무리 일찍 발견해도 손 쓸 수 없는 병들도 남아있다.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췌장암, 담도암, 뇌암, 폐암 등이 있다.

그럼 건강검진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되물을 수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정기적인 검진은 현재의 우리 여건에서 건강유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이다.  현대의학의 발전 정도, 대한민국의 보건 수준, 여러 경제사회적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해서, 적어도 우리가 막을 수 있고, 고칠 수 있는 흔한 사망원인들은 막으려는 노력이다.   그리고 이런 노력은 아주 드문 경우들을 제외한 많은 분야에서 사망을 막거나 수명을 연장하는 획기적인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운전 중에 자신이 아무리 안전운전을 해도 사고가 날 수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자신이 안전운전하면 사고의 위험은 훨씬 줄어들고 자신 때문에 사고가 나는 대부분의 경우를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몇몇 드문 질환의 경험 때문에 건강검진을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운전부주의로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안전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또한 앞으로 의학이 점점 더 발달하면서 새로운 진단방법과 치료수단이 나올수록 이러한 건강검진에서 예방 및 조기발견이 가능한 질환들 역시 점점 더 많아질 것이 분명하다.